'강남1970' 김래원과 진한 베드신 펼친 이연두 '볼륨 몸매' 화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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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김래원 주연의 영화 '강남1970'이 박스오피스 3위로 흥행 가도를 달리는 가운데 진한 노출 연기를 선보인 이연두가 화제가 되고 있다.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인 '강남1970'은 지난 1일까지 누적 관객수 176만 9037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오고 있다.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 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작품으로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를 잇는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이다. 특히 70년대 당시 가진 것 없이 권력에 소비되어가는 젊은 청춘을 스크린으로 옮겨, 현재의 88만원 세대, 장그래 세대라고 불리는 2015년의 젊은이들과 흡사한 모습을 보여준다.

'강남 1970'에서 김래원과 진한 베드신을 선보인 이연두의 몸매가 주목받고 있다. 사진속 이연두는 핑크빛 스포츠 브라탑과 레깅스를 입고 해맑게 웃으며 하늘을 나는 듯한 요가 동작을 취해 보이고 있으며 운동으로 다져진 볼륨있는 몸매가 돋보였다.

특히 이연두는 평소 귀여운 이미지와 달리 볼륨감 넘치는 반전 몸매를 드러내 남성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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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1970'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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