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 후보생 집단 식중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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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5일하오 8시10분쯤 서울성수동1가 한국마사회 기수 (기수)양성소 기숙사에서 기수후보생 박윤제군(19)등 7명이 설사와 복통등 식중독 증세를 일으켜 서울무학동 보건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다.
기수후보생들은 이날낮 마사회 구내식당에서 교육생 35명이 함께 백반과 돼지고기·상치쌈으로 점심식사를했는데. 하오8시쯤부터 갑자기 식중독 중세를 일으켰다는것.
경찰은 기수 후보생들이점심식사때 먹은 돼지고기가 상해 식중독을 일으킨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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