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루트 호텔서 자동차 폭탄테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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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베이루트 21일 외신연합=본사특약】베이투트시 남쪽 해변에 있는 서멀랜드 호텔에서 20일 밤 자동차폭탄 테러가 발생, 최소한 2명이 숨지고 16명이 부상했다.
목격자들은 메르세데스 자동차에 탄 무장 괴한들이 호텔경비원 2명을 사살한 후 차를 지하 주차장으로 굴려 보냈으며 곧이어 일대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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