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나 건강백서, 자체 실험실서 유해성 평가 … 반려동물 위한 선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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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나 건강백서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엄선된 원료만을 사용한다.

뉴트리나 건강백서가 2015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펫푸드 부문 대상을 차지, 2년 연속 수상했다.

개나 고양이를 가족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의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카길애그리퓨리나가 고급 펫푸드로 뉴트리나 건강백서를 출시해 눈길을 끌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150년 역사를 가진 다국적 기업이다. 뉴트리나 건강백서는 출시 3년 만에 전국 대형할인점 ‘드라이 도그 푸드’ 부문 판매 1위에 올랐다.

카길애그리퓨리나에 따르면 뉴트리나 건강백서엔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가수분해 연어·쌀·블루베리·토마토·파슬리 등 엄선된 원료만이 사용됐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원료가 입고되면 자체 실험실에서 영양성분과 유해성분을 직접 평가한다고 밝혔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다국적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국내에 펫푸드 전용 공장을 갖고 있다.

뉴트리나 건강백서는 최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lovenutrena)을 열어 행복한 유기동물 입양캠페인, 반려동물 건강정보, 이벤트를 제공하며 소비자와의 소통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 관계자는 “동물이 건강할 때 우리도 건강해질 수 있기에 세상 모든 동물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완전한 동물 영양을 연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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