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종별 탁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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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군산=임건태기자】제일합섬과 제일모직이 제29회전국남녀종별탁구 선수권대회 일반부에서 나란히 남녀패권을 차지, 국내최강임을 과시했다.
제일합섬은 3일 군산서해공전체육관에서 폐막된 대회최종일 남일반부결승에서 육군을 4-1로 가볍게 일축, 이대회 3연패의 영애를 안았으며 제일모직도 양영자의 맹활약에 힘입어 이대회 2연패를 노리는 부산코카콜라를 4-0으로 셧아웃, 4년만에 이대회 패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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