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모·황석연씨 중공기납치범변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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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중공 여객기 납치범 6명의 변호인으로 서울통합변호회소속 양준모·황석연변호사가 선임돼 31일상오 서울지검에 선임계를 냈다.
이들은 대북변호사와의 개인적인 친분관계로 변호를 맡게 됐다고말했다.
황변호사는 30일 서울성동구치소에서 납치범들을 접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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