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국제 발명 신제품 전시회서 한국, 종합 1위 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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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한국은 지난 5월9일부터 13일까지 뉴욕 스타틀러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7회 뉴욕 국제 발명 신제품 전시회」에서 대상 1등을 포함, 준대상 1, 금상 4, 은상 3, 동상 3점등이 입선돼 종합1등을 차지했다.
미국·서독·일본 등 26개국에서 4백17점이 출품된 이번 전시회에 한국은 30점을 출품해 5회, 6회에 이어 연3년째 1위를 했다.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대상=자동차 제동유로조절장치(김선홍)
◇준대상=인디언 밴드(신석균)
◇금상=▲신발내부 위생처리방법(백용배) ▲요철형끈 결착부를 가진 신발(안유호) ▲튀김닭의 가공방법(유석호) ▲PRC TV컨버터(조언호)
◇은상=▲버튼식 도어로크(배계환) ▲자동차 배기가스정화기(원인호) ▲쌍H형 논스톱 입체교차로(이수양)
◇동상=▲체중조절을 위한 보행대(유법언) ▲3줄 슬라이드 화스너(이행용) ▲불멸성 잉크의 제조방법(이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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