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조국」표어 입상작 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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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지난 4월6일부터 25일까지 한국신문협회가 실시한「선진조국 창조를 위한 표어」공모에는 총4만8천9백24편이 접수되어 그 중에서 다음 19편이 입상작으로 선정되었읍니다.
이번 공모에 참가해 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당선작=▲슬그머니 버린 휴지 슬그머니 버린 양심 정혜숙(서울은평구 진관내동533의22)
◇우수작=▲버는 손 정직하게 쓰는 손 알뜰하게 이암(서울 동작구 사당동171의l35)
▲정다운 우리 사이 청탁으로 멀어진다 김대철(부산 동래구 사직1동75의4)
◇가작=▲소비자는 국산애호 기업가는 품질향상 박학규(서울 가리봉1동)
▲버리고 줍기보다 안버리는 문화국민 김영순(서산군 원북면 반계리)
▲한발 양보 거리 질서 한발 빠른 선진조국 김정이(서울 문배동)
▲시간 없다 과속 말고 행인 없다 방심 말자 백순이(달성군 현풍면 성하3동)
▲놀 때도 조용하게 갈 때는 흔적없이 허연구(홍천읍 갈마곡3리)
▲영수증에 담긴 권익 포기 말고 주고 받자 반영철(제주시 이도 이동)
▲엄마 쓰는 외제품에 쓰러지는 아빠공장 장귀란(서울 만리동)
▲호화혼수 자랑 말고 알뜰 신부 자랑하자 이정찬(부산 해운대 구송정동)
▲아빠 검소 엄마 알뜰 늘어나는 우리 살림 강신순(서울 양평1동)
▲청탁 한번 불신 낳고 청탁 두번 파멸 온다 최영규(완주군 조초면 동산리)
▲내 시간이 소중하면 남의 시간 존중하자 전남진(대전시 유천1동)
▲정직으로 믿음 사고 친절로 단골 사자 김임선(서울 불광2동)
▲오는 웃음 가는 인정 집안 화목 국민 화합 박용구(대구시 만촌1동)
▲약속 지켜 신용사회 질서 지켜 명랑사회 강달석(성남시 수진동)
▲꼬박꼬박 지킨 약속 차곡차곡 쌓인 신용 강용섭(담양읍 향교리)
▲묵인하는 인정보다 신고하는 주인정신 허태승(고성군 대가면 유흥리)
※동일작품은 추첨으로 뽑았음
한국신문협회 중앙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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