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의 공항 패션이 화제다.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열리는 골든디스크에 참여하기 위해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현아는 이날 ‘올블랙’의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살짝 웨이브된 긴 머리를 연출한 현아는 블랙 롱 코트를 입고 블랙 롱 부츠를 신어 ‘올블랙’ 패션을 소화했다. 현아는 또 붉은색 네일을 바른 뒤 회색 클러치백을 들고 공항에 나타났다.
한편 현아가 속해있는 걸그룹 포미닛(4minute)은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으로 이뤄져있으며 2009년 디지털 싱글 앨범 ‘핫 이슈(Hot Issue)’로 데뷔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현아’ [사진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