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판박이' 딸 공개한 김미려, 남편 누군가 했더니…'박카스남'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개그우먼 김미려(32)가 SNS를 통해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미려는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모아. 아빠 판박이. 모아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미려의 남편이자 배우인 정성윤(31)이 딸 정모아를 안고 웃고 있다.

한편 개그우먼 김미려와 배우 정성윤은 지난 2013년 10월6일 결혼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첫 딸 정모아를 얻었다.

김미려 남편 정성윤은 결혼 당시에도 '훈남' 외모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그는 2002년 박카스 CF에서 한가인과 함께 등장해 '박카스남'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은 후 드라마 '일지매' '오늘만 같아라', 영화 '나의 PS파트너' '허브' '미녀는 괴로워'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에서 열연하며 입지를 다진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김미려’‘김미려’ [사진 김미려 SNS]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