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윌들어 수출 활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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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3월들어 수출이 다소활기를 띠고있다.
3월들어 10일헌재 수출은 3억6천3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 늘었다.
그러나 올해들어 전체수출실적은 아직도 부진하며 이날 현재 수출누계는 31억9천4백만달러로 지난해 동기비 5·6% 줄어든것으로 집계되었다.
수출주문도 다소 회복되어 3월들어 10일현재 신용장내도실적은 5억2천5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 13·8%가 늘었다.
이날현재 올해 전체신용장내도실적은 31억3천3백만달러로 지난해동기실적의 99%까지 육박했다.
상공부는 선진국 경기회복에따라 섬유류·타이어등 일부 수출품의 수출과 주문이 늘어나고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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