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대성, '지명 할당'당해 … 사실상 방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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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구대성(뉴욕 메츠)이 18일(한국시간) 구단으로부터 사실상 방출을 의미하는 '지명 할당' 조치를 당했다. 이로써 구대성은 열흘 안에 트레이드를 원하는 팀이 나오지 않으면, 웨이버 공시를 거쳐 자유계약선수(FA)가 되거나 메츠 산하 마이너리그 팀으로 내려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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