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 2천명 학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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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하라레 UPI=연합】북한군으로부터 훈련을 받은 짐바브웨 정부군이 지난달 짐바브웨 서남부지역에서 반정부인사들을 색출하기 위한 작전을 벌이던 중 무고한 민간인 2천여명을 학살 한 것으로 정부조사결과 밝혀졌다고 짐바브웨의 한 고위관리가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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