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매거진’ 4호 표지 전격 공개 …제주 청년들의 매력 발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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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YJ 4호’의 표지가 전격 공개됐다. 이번엔 세 남자의 제주도 여행을 담은 감성 사진집이다.

그룹 JYJ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월 한-일 동시 발매되는 JYJ 매거진 4호의 표지를 공개한다. 이번 매거진은 지난 호에 이어 각 멤버(재중, 유천, 준수)가 사진작가와 콜라보 작업을 통해 완성됐으며 제주도 올로케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세 멤버가 사진작가와 의논하여 제주도 명소 곳곳을 직접 정해 촬영에 임했다. 김재중은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을, 박유천은 20대 마지막 자유 여행을 주제 삼았고 김준수는 신비한 제주 곳곳을 비롯해 노을과 야경까지 함께 담았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표지에서 멤버 김재중은 정면을 바라보는 그윽한 눈길과 제주 소년 같은 청순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박유천은 대학생 배낭 여행가 같은 자유로운 느낌 속에 지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김준수는 바닷가에서 모노톤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뽐냈다.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세 사람의 3인3색의 매력과 각양각색의 모습들을 엿볼 수 있다. 또 컨셉에 따라 세 멤버의 어린아이 같은 미소부터 매니쉬한 카리스마까지 JYJ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다.

그들의 촬영 뒷이야기를 담은 메이킹 필름과 보너스 페이지가 포함된다.

JYJ의 아주 특별한 매거진 ‘The JYJ’ 는 내달 한국과 일본에 동시 발매되며 씨제스 스토어(http://cjesstore.com/, http://www.jyjjapan.jp/)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JYJ 매거진, 정말 기대된다” “JYJ 매거진, 꼭 사야지” “JYJ 매거진, 한-일 발매라니 인기가 좋구나” “JYJ 매거진, 드디어 나왔네” “JYJ 매거진, 세 멤버 모두 멋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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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매거진’ [사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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