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올해 마지막 바겐세일…‘박싱데이를 잡아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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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싱데이(Boxing Day)’를 맞아 오타와·밴쿠버·토론토 등 캐나다 각지에 있는 쇼핑몰이 26일(현지시간)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 ‘박싱데이’는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서는 영국과 호주·캐나다의 최대 쇼핑 성수기로,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12월 26일을 말한다.

‘박싱데이’는 옛 유럽 영주들이 주민들에게 선물을 상자에 담아 전달한 데서 유래한다. 미국·영국 등에서는 이날 소매점들이 재고를 소진하기 위해 대규모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AP·신화통신=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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