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즈 다이애너 낸시 옷맵시 있는 인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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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한때 미국 사교계를 주름잡던 80대의 「다이애너·브릴랜드」와 10대의 「브루크·실즈」양 등이 미국의 저명한 화장품 회사인 엘리자베드 아덴사의 화장·이용 전문가 「글렌·로베츠」가 뽑은 10명의 가장 옷맵시 있는 인물로 선정됐다고.
이들 가운데 「바브러·스트라이샌드」는 천부적인 아름다음이 없는데도 강렬한 매력을 지녔으며 「다이애너·브릴랜드」는 스타일과 개성의 점수를 갖춘 여성으로 칭송을 받았다. 이밖의 여성으로는 「소피아·로렌」「다이애너·로스」「라크웰·웰치」「잰드러·로데스」 등 가수 또는 배우와 「다이애너」 황태자비, 「낸시·레이건」 여사, TV뉴스 사회자「바버러·월터즈」 등이 포함됐다.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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