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상반란 선원 21명 급료받아 귀국채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키웨스트(미폴로리다주) AP=연합】 15개월동안 상륙허가를 받지 못한데 분개, 일부 한국선원이 선상소요를 일으킨 파나마선적화물선 이스턴나브호의 한국선원 21명이 급료를 받은 뒤 항공편으로 귀국하도록 허용된 것이라고 미해안경비대가 2일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