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섹시한 줄만 알았더니…"너무 사랑스러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여성그룹 EXID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인증샷을 남겼다.

24일 EXID는 공식트위터를 통해 “SBS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 스케줄을 마쳤습니다~ 청취해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메리 크리스마스~!! 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EXID멤버들은 평소의 섹시한 이미지를 벗고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귀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멤버들은 모두 빨간 목도리, 빨간 티셔츠를 입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물씬 풍긴다.

이날 EXID는 오후 10시에 진행되는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의 생방송에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5시 55분, 오후 6시 30분, 오후 7시에 이어 오후 10시까지 빡빡한 크리스마스 일정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EXID의 ‘위아래’는 지난 8월 27일 첫 발표된 후 11월 SNS 등을 통해 유명세를 타며 차트 역주행에 성공했고 이후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id’ [사진 exid 공식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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