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와 연예인들의 보험가입이 부쩍 늘었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연예인14명, 체육인66명 등이 각종 보험에 가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금액으로는 가수 헤은이 양이 1억 원 짜리 상해보험을 해동화재에 들어 최고액수를 기록했고 이밖에 탤런트 김난영, 배우 신영균, 코미디언 배일집·남보원, 권투선수 김철호 등이 각각 5천만 원 짜리 상해보험에 가입하고있다.
이밖에도 축구의 김정남·김호곤,·농구의 신동파·박찬숙·홍혜난, 테니스의 최부길·전영대, 배구의 곽선옥·장윤창, 레슬링의 양정모. 사격의 박종길, 탁구의 이수자, 육상의 모명희 등 각 부문 톱클래스의 체육인이 무더기로 대한화재의 2천만 원 짜리 상해보험에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