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 남녀농구|25팀참가 13일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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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제11회대통령배쟁탈 전국남녀농구대회가 남녀25개팀(남13,여12)이 출전한가운데 13일 장충체육관에서 막이 오른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안게임 대표선수단에서 풀려난 국가대표선수들이 모두 소속팀으로 복귀, 출전함으로써 활기넘친 플레이가 예상되고있다.
대전방식은 남녀모두 4개조로 예선리그를 벌인뒤 각조 상위2팀씩 8개팀이 각각 결승토너먼트에 올라 패권다툼을 벌이게된다.
◇출전팀
▲남자부A조=한국은 기은 한양대 ▲B조=삼성 현대 고려대 국민대 ▲C조=웅비 연세대 동국대 ▲D조=해룡 산은 경희대 ▲여자부A조=외환은 신용보증 서울신탁 ▲B조=국민은 코오롱 조흥은 ▲C조=동방생명 한국화장품 선경 ▲D조=태평양화학 제일은 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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