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개공과장을 입건|담장붕괴사고 수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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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광주=연합】 등교길 벽돌담붕괴사고원인월 수사중인 광주서부경찰서는 30일 부지소유주인 토지개발공사 광주지사 업무과장 김형씨(38)를 업무상 과실치상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자신이 맡고있는 업무분야인 벽돌담관리를 소홀히 함으로써 갑자기 내린 비로 붕괴, 국교생 14명을 비롯, 18명의 중경상자를 내게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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