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 교단통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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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고시과 반고소축으로 분열됐던 예장고시측이 8년동안 소용돌이쳐온 분열의 상처를 씻고 교단통합을 이룩했다. 고시측 교단들은 지난주 부산 고시대교정에서 목사·장로·신학대학생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단합동경축예배를 갖고 반고소측 5개 노회 1백50여교회가고시으로 합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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