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트트릭 ‘원맨쇼’ 메시, 이례적으로 평점 10점 받아…들어는 봤나 10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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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 원맨쇼로 대승을 이끈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평점 10점을 받아 화제다.

바르셀로나는 7일 새벽(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4-201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 홈경기서 에스파뇰을 5-1로 대파했다. 이로써 리그 4연승을 달린 바르셀로나는 승점 34를 기록, 선두 레알 마드리드(승점 36)를 압박했다.

대승의 주역은 3골로 원맨쇼를 펼친 메시였다. 메시는 이날 경기에서 동점골과 역전 결승골, 쐐기골을 기록했다. 3골을 추가한 메시는 카탈루냐 더비 최다골(12골) 기록을 세워 ‘살아있는 역사’임을 입증했다.

그의 활약 만큼 평점도 눈부셨다. 유럽축구통계전문 영국 후스코어드 닷컴은 경기 후 메시에게 이례적으로 평점 10을 매겼다.

해트트릭 메시 소식에 네티즌들은 “해트트릭 메시, 파괴자”, “해트트릭 메시, 호날두와 경쟁 보기 좋아”, “해트트릭 메시, 그래도 메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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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 메시’[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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