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엔 지적 생명체 존재|미학자 주장, 인간보다 훨씬 진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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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지구외계에는 지구와의 접촉을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는 지적 생물체가 분명히 존재하고 있으나 지구의 기술문명이 외계의 메시지를 받을만한 수준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고 미국 하버드대학 스미소니언센터의 전파전체학자 「존·볼」씨가 주장.
그는 최근 버지니아주 햄프턴시 소재 미 항공우주국(NASA) 연구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외계의 지적생물체(ETI)의 존재를 간접적으로 입증할 수 있다면서 ETI는 인간보다 훨씬 진보된 생명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인간과 ETI를 비교하는 것은 어렵지만 일부 학자둘은 이 관계를 원시 충족과 서구 인간의 차이 정도로 설명하고 있다는 것.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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