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달력, 폭발적 인기 몰이! …타쿠야와 팬들에게 사과한 제작진, 무슨 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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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달력이 온라인으로 출시된 지 4분 만에 3500부가 팔리는 기록을 세웠다.

1일 공개된 2015년 ‘비정상회담’ 달력은 1만 부 한정판으로 제작돼 온라인 티몬과 오프라인 교보문고(강남점, 안국점), 아름다운 가게(안국점)에서 판매 중이다. JTBC 측은 “‘비정상회담’ 달력이 온라인으로 출시된 지 4분 만에 재고 3500부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은 ‘비정상회담’ 달력 출시 기념 사인회가 열리는 날이다. 오후 2시 교보문고 강남점서 열리는 사인회에는 에네스·타쿠야·로빈이 참여했다. 또다른 외국인 패널 기욤· 다니엘·줄리안은 오후 1시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과 오후 3시 30분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의 다양성을 응원합니다’란 콘셉트로 제작된 ‘비정상회담’ 2015년 탁상용 탈력은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줄리안,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등 10개국 비정상 대표들의 개성 넘치는 화보로 구성됐다.

‘비정상회담’ 달력의 수익금은 전액 방학 중 끼니를 거르는 빈곤 소외 아동들의 급식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일 계획이다.

한편 지난달 30일 JTBC ‘비정상회담’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타쿠야의 생일 3월 18일 #비정상회담 캘린더 비정상 생일: 3월 19일”이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어 제작진 측은 “타쿠야와 타쿠야 팬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내년 타쿠야의 생일은 이틀 동안 성대하게 챙겨줄 것을 약속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비정상회담 달력’[사진 비정상회담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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