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달력, 오늘부터 본격 판매…G10이 한 자리에! '어디서 사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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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달력이 오늘(1일)부터 판매된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달력이 1일부터 교보문고(광화문점·강남점)와 아름다운 가게(안국점), 소셜커머스 사이트 티몬 등에서 판매된다.

이번에 출시된 ‘비정상회담’ 달력은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줄리안,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로빈 데이아나, 테라다 타쿠야, 다니엘 린데만 등 10개국 비정상대표들의 개성 넘치는 화보로 구성됐다.

달력 화보는 ‘대한민국의 다양성을 응원합니다’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장위안은 “제가 달력의 모델이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 좋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비정상회담’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JTBC 주현태 홍보마케팅 과장은 “‘비정상회담’에게 큰 사랑을 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나누자는 의미에서 달력을 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비정상회담’ 달력은 1만부 한정판으로 제작돼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판매 수익금은 다문화가정 후원 및 외국인 정착 지원 등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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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달력’.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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