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끼리 충돌|23명 중경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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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5일하오4시40분쯤 서울신정4동산20의36 네거리에서 상마운수소속 시내버스(운전사 성낙유·37)와 중부운수소속 시내버스(운전사 임인영·37)가 충돌, 상마운수 버스에 타고있던 최원창씨(22·서울신월2동대원연립주택나동)등 두버스 승객 2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는 신정네거리에서 화곡동쭉으로 직진하던 상마운수소속 버스가 차선을 변경하려다 들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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