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섭씨 시 불역|룩셈부르크서 발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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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김요섭씨의 시가 불역되어 『자오선』이란 이름으로 룩셈부르크의 유로메디톨에서 발간되었다.
『봄밤의 피』 『은빛의 신』 『해시계』 등 40편의시가 담겼다.
이 시집의 시들은 민희식씨가 번역했다.
이 시집은 시인 「모리나」씨에 의해 편집됐는데 시집해설에는 김요섭씨를 새벽의 시인이고 빛의 시인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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