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까지 상경한 인원은 귀성객 2백 50만명중 90%인 2백20만명, 열차편으로 65만명, 고속버스편 70만, 비행기편 1만5천, 시외버스및 자가용편으로 1백10만명이 각각 상경했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은 3일하오부터 붐비기시작, 경기도 안성에서부터 차량이 밀려 하오7시부터밤늦게까지 거북 걸음으로 서울로 들어왔다.
강남고속터미널에는 하오3시부터 평균3분에 1대씩 상경버스가 도착, 터미널부근은 택시와 버스를 타려는 상경인파로 혼잡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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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까지 상경한 인원은 귀성객 2백 50만명중 90%인 2백20만명, 열차편으로 65만명, 고속버스편 70만, 비행기편 1만5천, 시외버스및 자가용편으로 1백10만명이 각각 상경했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은 3일하오부터 붐비기시작, 경기도 안성에서부터 차량이 밀려 하오7시부터밤늦게까지 거북 걸음으로 서울로 들어왔다.
강남고속터미널에는 하오3시부터 평균3분에 1대씩 상경버스가 도착, 터미널부근은 택시와 버스를 타려는 상경인파로 혼잡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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