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련계 추석성묘단|2진 2백50명 입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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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재일동포 추석성묘단 2진 2백50명이 23일낮 김포와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 그리던 고국땅을 밟았다.
이에 앞서 22일 1진으로 들어온 일행중 김교휘씨(53·나고야)는 부인 한정자씨(48)와 함께 부모의 유골함을 들고 입국하여 보는 이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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