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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락프로를 강화 평일엔 보도·교양 역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KBS-TV는 20일부터 추·동개프로를 대폭 개편, 방영한다.
이번 편성의 특징은 주말 오락프로를 대폭 강화한 반면 평일에는 보도·교육방송에 역점을 둔것.
또 채널별 특성을 살려 lTV는 교양국사·문학·보도프로를 집중적으로 방영하고 2TV는 현재의 교육방송을 그대로 실시하되 주말에는 취미교실등을 신설키로했다. 각 채널별 신설프로는 다음과 같다.
◇1TV
▲『KBS뉴스』 (하오6시) ▲『2분뉴스』 (8시28분) ▲ 『그건 이겁니다』(하오7시10분)▲ 『한국의 창』(금·하오9시50본) ▲ 『주간특집』 (화∼목·하오10시)▲『교양국사』 (월∼토·하오8시)▲ 『신팔도강산』(수·하오7시15분)▲『문학기행』(목·하오11시) ▲ 『과학다큐멘터리』 (수·하오11시)▲ 『인간가족』 (일·상오6시20분) ▲ 『팔도 한마당』(일·상오11시) ▲ 『비밀의커튼』 (목·하오7시15분)▲ 『우리들의 애창곡』 (수·하오7시15분)▲ 『유쾌한 가족회의』 (금·하오7시45분)
◇2TV
▲【KBS뉴스쇼』 (매일하오7시) ▲ 『오늘의 관심』(월∼금·하오11시) ▲ 『유치원 하나 들 셋』 (월∼토·상오9시) 『어린이 챔피언』 (토·하오5시) ▲『국악무대』 (일·하오5시40분)▲『노래는 친구』 (토·하오11시20분)
◇3TV
▲『KBS바둑왕』 (일·하오1시20분)▲ 『얄개시대』(일·하오5시50분)
한편 KBS는 현재 드라머와 쇼의 방송량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하는 한편 한일문제로 클로즈업된 역사왜곡의 시시비비를 시청자들에게 알리기위해 역사기획물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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