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메시, 훈훈한 가족사진 새삼 화제… 똘망똘망 아들 모습 ‘눈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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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27·FC 바르셀로나)가 챔피언스리그에서 맹활약한 가운데 그의 가족 사진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메시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티아고의 첫번재 생일, 생일 축하한다. 너는 우리에게 전부나 다름없어”라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메시는 아내 안토넬라 로쿠조와 아들 티아고 메시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정한 가족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메시는 25일(현지시각) 키프로스의 네오 GSP에서 열린 아포엘(키프로스)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 전반 37분, 후반 13분, 42분에 연속골을 넣으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이 기록으로 메시는 종전 챔피언스리그 최다골 보유자인 라울 곤잘레스(71호)를 3골차로 재치며 최다골 소유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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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메시’[사진 메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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