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제 선행을 합승단속땐 생계곤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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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 택시노조협회사하 조합장 60여명은 30일 하오2시 서울보문동 자동차노조회관에서 당국의 택시합승 전면금지조치에 따른 당면대책을 논의하고 고정월급제실시를 선행조건으로 촉구했다.
이자리에서 조합장들은 고정윌급제가 선행되지않고 합승금지조치만 강행될 경우현재 8천여원의 합승요금이 포함된 하루수입금 1만2천6백50원은 4천6백50윈으로 격감되어 모든 택시운전사들이 생졔위혐을 받게될것이라고 주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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