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크리스마스 홈파티 화보 공개 “훌륭한 파티 호스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패션 매거진 ‘엘르’가 방송인 오상진과 뷰티 브랜드 프레쉬와 함께한 연말 프라이빗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오상진은 남성 편집숍 알란스(Alan’s)의 대표 남훈과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탄 스타 셰프 양지훈, 도산공원에 위치한 레스토랑 그랑씨엘과 마이쏭 대표인 박근호·이송희 부부, 카피라이터인 김은주 그리고 캘리그래퍼 안관준을 초대해 함께 크리스마스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파티에 초대된 이송희 셰프는 오상진을 훌륭한 파티 호스트라고 칭하며 “지나치게 화려한 것보다는 이렇게 따뜻한 무드가 조성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곳곳에 놓은 프레시의 향기로운 초가 훌륭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양지훈 셰프는 크리스마스 파티 음식에는 색감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당근, 올리브 엑스트라 버진 등의 재료들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송희 셰프는 “고량주를 마시면 느끼한 음식도 깔끔하게 내려간다”고 덧붙였다.

오상진과 친구들의 홈파티 현장은 ‘엘르’ 1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www.el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수민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