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순(삼성)이 혼자서 26득점을 올린 여자농구 대표팀이 1일 인천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캐나다팀 초청 1차전에서 캐나다팀을 73-63으로 제압, 서전을 장식했다.
이날 여자대표팀은 장신 캐나다를 맞아 박량계(한국화장품)와 홍혜난(태평양화학)이 캐나다의 주전「벱·스미드」(186cm)와 「실비아·스위니」(186cm)를 집중 마크하고 센터 박찬숙(태평양화학)의 골밑과 김화순의 외곽슛 호조로 경기를 시종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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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순(삼성)이 혼자서 26득점을 올린 여자농구 대표팀이 1일 인천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캐나다팀 초청 1차전에서 캐나다팀을 73-63으로 제압, 서전을 장식했다.
이날 여자대표팀은 장신 캐나다를 맞아 박량계(한국화장품)와 홍혜난(태평양화학)이 캐나다의 주전「벱·스미드」(186cm)와 「실비아·스위니」(186cm)를 집중 마크하고 센터 박찬숙(태평양화학)의 골밑과 김화순의 외곽슛 호조로 경기를 시종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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