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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재갑의 전처로부터 연락이 오자>□…KBS제lTV 『약속의 땅』 (30일 밤8시35분)=전국노래자랑이 방송된후 여기저기서 전화가 오는등 모두들 들떠 야단이다. 그런데 난데없이 죽었다던 재갑의 전처로부터 연락이 왔다는 말에 모두들 춘희를 염려하는데 춘희는 충격을 받아말을 하지 못한다.
한편 금희의 마음을 알아채린 인태는 고향에 내려간 변섭이 늦더라도 실망하지말고 기다리라고 말한다.

<공주가유산하리라는전갈에>□…KBS제2TV『천생연분』 (30일 밤7시35분)=노마님은 공주가 유산하게 될거라는 전달에 크게 화를 내고 이잘못은 만복에게있다고 책임추궁을 한다. 이 소식을 들은 윤부인과 대감도 어쩔바를 모르는데 드디어 만복이 포청에 넘겨지도록 분부가 내린다.

<손님 뜸하자 다투어 바캉스 간다고>□…MBC-TV 『시장사람들』 (30일 저녁 6시20분) =「바캉스」. 시장을 찾는 손님들이 뜸해 파리를 날리자 시장사람들은 다투어 바캉스를 떠나겠다고 다짐한다. 윤씨는 부산에 있는 딸로부터 전화를 받고 부리나케 내려가고 결국 시장터엔 길도와 죽수만 남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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