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영, 영화 『탄야』서 몸매자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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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불태운 사랑』으로 요즘 한창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박지영양이 영화에까지 진출했다.
박양은 최근 영화계의 화제작 『탄야』(노세환 감독)의 주인공으로 출연.
박양은 출연 후 소감을 『노래는 별로 몸매에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영화는 온통 옷벗기만 요구해 쑥스러워 혼났다』고 한마디.
한편 박양은 『젊음의 축제』 『불태운 사랑』 등의 히트곡을 이을 새 노래 준비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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