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들’ 김우빈 “샤워신 위해 야식 포기”… 女心 위해 식탐 참았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영화 ‘기술자들’의 배우 김우빈(25)이 “샤워신을 위해 야식까지 포기했다”고 밝혔다.

김우빈은 1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기술자들’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샤워신에 얽힌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날 김우빈은 “샤워신을 찍기 위해 밥을 덜 먹었다. 촬영 당시 야식으로 피자가 나왔는데 포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우빈은 “다들 피자를 먹는 동안 혼자 대기실에서 운동을 했다”고 덧붙였다.

영화 ‘기술자들’은 인천세관에 숨겨진 1500억원을 40분 안에 털어야 하는 범죄 기술자들의 비즈니스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김우빈은 어떤 금고든 척척 열어내는 금고털이 기술자 지혁 역을 맡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김우빈’[사진 중앙포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