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윤종신 ‘행복한 눈물’ 백발 부부의 사랑 이야기에 가슴이 ‘뭉클’ 부른 사람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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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윤종신 행복한 눈물’. [사진 미스틱89]

가수 윤종신(45)이 월간 윤종신 11월호 ‘행복한 눈물’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행복한 눈물’은 윤종신 특유의 애절한 감성이 담겨 있는 정통 발라드 곡이다. 특히 이번 노래는 2013년 발표된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의 답가 격인 곡으로 아내를 바라보는 남편의 시선을 담아 냈다.

한편 ‘행복한 눈물’의 뮤직비디오는 27일 개봉되는 다큐멘터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주요 장면들로 구성됐다. 76년을 함께 산 백발 부부의 일상과 윤종신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윤종신은 다음달 12일과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버라이어티 콘서트 ‘2014 종신예술대상’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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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윤종신 행복한 눈물’. [사진 미스틱89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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