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직영 건설노선에 토목기사36명 보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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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지하철 공사장 안전점검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신규 임용 토목기사 50명중 36명을 시직영 건설노선인 2호선에 배치키로 했다.
서울시는 현재 2호선 방개공구에 시 기술요원 2명씩을 감독관으로 상주시키고 있으나 업무량에 비해 인원이 절대부족해 이들 신규임용 공무원들을 추가 배치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시장직속으로 국장급 책임아래 계장1,기술요원 4명 등 각5명씩으로 안전점검반 3개반을 편성. 2·3·4호선의 노선별로 배치, 하루4∼5공구씩 안전점검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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