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 「탈 꼴찌」안간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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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대전·부산=연합】프로야구 전기리그 우승이 확정된 OB베어즈는 24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트와의 최종 8차전에서 9회말 2사후 이홍범의 굿바이 히트로 5-4로 역전승, 29승8패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부산경기에서는 삼미 슈퍼스타즈가 해태 타이거즈를 7-5로 제압, 6연패만에 1승을 올리고 10승26패로 12승26패의 5위 롯데에 1게임차로 육박, 최하위 모면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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