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클랜드 이주신청 |영국인들 너도나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영국과 아르헨티나간의 전쟁으로 심각한 전화를 입은 포클랜드를 복구하기 위해 포클랜드주민이 되겠다는 이주신청이 현재 영국에 머물고 있는「렉스·헌트」프클랜드 총독에게 쇄도하고 있다고.
포클랜드로 귀임 하기 위해 이미 짐까지 꾸려놓은 「헌트」총독은 이 같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면서 포클랜드는 여러 해 동안 빵 가게·구두 방·이발소·세탁소 등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부분에서 인력이 크게 모자랐다고 실토. 【AP】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