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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비밀' 양진우에 버림받은 미혼모 신소율과 김흥수 첫만남…첫회 시청률 쾌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달콤한 비밀’ ‘신소율’. [사진 KBS2 ‘달콤한 비밀’ 캡처]

‘달콤한 비밀’의 신소율이 극중 임신한 채 양진우에게 버림받았다.

지난 11일 저녁 7시50분 첫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에서는 한아름(신소율 분)이 필립(양진우 분)에게 버림받아 홀로 남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뉴욕에서 유학 중인 한아름은 연인 필립에게 일방적인 이별 통보를 받았고 설상가상으로 임신 중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됐다.

이후 필립은 다른 여자와 결혼했고, 필립의 결혼식을 끝까지 지켜본 한아름은 자신의 배를 만지며 조용히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아름은 시간이 흘러 딸을 품에 안고 위너스 그룹 디자이너공모전 최종심에 오른 일을 기회삼아 아무도 몰래 귀국길에 올랐다. 한아름은 귀국해 천성운(김흥수 분)와 처음 만나게 된다.

한편 ‘달콤한 비밀’은 밝고 당당한 미혼모가 일과 사랑,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달콤한 비밀’ ‘신소율’. [사진 KBS2 ‘달콤한 비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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