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문화센터」특별강연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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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민의 생활대학」으로 지난 5월17일 개관한 중앙일보사의 중앙문화센터가 중앙일보독자와 중앙문화센터회원을 위해 특별강연회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특별강연회는 「새로운 정보와 지식의 수용」을 표방한 중앙문화센터의 창립취지에 따라 우선 「오늘의 세계」와 「자녀의 진로연구」를 주제로 선정했습니다. 이연섭 교수(중앙대·아동교육)가 강연할 「자녀의 진로연구」는 자녀의 진학지도 문제에서 미래사회의 직업선호변화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문제와 해결방안을 폭넓게 제시할 것이며, 김영희씨(중앙일보논설위원·전 위싱턴특파원)가 강연할 「오늘의 세계」는 포클랜드 사태를 중심으로어수선한 국제정세를 알기 쉽게 진단하면서 국제사회의 변모를 함께 파악해 보자는 것입니다.
주앙문화센터는 앞으로도 수시로 시의에 맞는 주제의 특별강연회를 마련해 여러분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드릴 계획입니다.
※입장료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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