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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성장을 원하는 리더를 위한 아주대 경영대학원 MBA 코칭전공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멧돼지 한 마리가 커다란 나무 아래서 열심히 덧니를 갈고 있었다. 지나가던 여우가 그 모습을 보고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물었다. “멧돼지야, 너 지금 뭐하는 거야?” “야, 보면 몰라? 덧니를 갈고 있잖아!” 여우가 다시 물었다. “야, 포수가 쫓아오는 것도 아니고, 당장 누구랑 싸울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열심히 덧니를 가는 거니?” 그러자 멧돼지가 미소 지으며 “야, 당장 포수가 나타나면 언제 덧니를 갈고 있냐? 이렇게 한가할 때 미리미리 갈아둬야지.” 이것은 “옛말에 맑은 날 미리 우산을 준비해야한다“ 말과도 같은 맥락이다.
경제가 어렵고 경쟁이 점점 더 심해지는 요즈음 뭔가 더 열씸히 하고 더 탁월하게 개발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위기감을 떨쳐버릴 수 없다. 그렇다면 밀려오는 위기 못지않게 무한대로 펼쳐지는 새로운 기회들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더 공부하고 어떤 역량을 더 개발해야하는가? 도데체 어떤 준비를 하면 새로운 시대에 성공을 내 것을 만들 수 있을까? 사회인이라면 누구던지 이런 고민을 수도 없이 해보았을 텐데, 요즈음 자기개발의 최고의 대안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바로 코칭이다. ‘코치’는 기업의 경영자나 상담가, 혹은 컨설턴트와는 다른 방법으로 “사람은 누구던지 스스로 답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철학을 기초로 질문을 통해 사람들안에 잠재되어 있는 무한한 능력을 끌어내주는 사람이다.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개발하여 행복하게 살기를 원한다. 코치는 바로 사람들이 그런 개인의 목적과 다양한 꿈을 탁월하게 이루도록 돕는 최고의 전문가다. 그래서 코치를 ”감동을 경영하는 사람“이라고도 말한다. 사람들이 개인의 존재가치를 실현하며 스스로 좋아서 고성과를 창출하도록 ”자립적 인재“를 양성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러한 코칭을 정식으로 경영학 석사과정으로 개설한 곳이 아주대학교 대학원 MBA 코칭전공 과정이다.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MBA과정의 코칭전공은 현대의 경영문제와 인재개발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탁월한 대안이 되고 있다. 본 대학의 MBA 코칭전공과정은 한국 최대 코칭펌인 ㈜아시아코치센터와 프로그램 협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써,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ICF(International coach Federation) 국제코치연맹에서 인증하는 “CPCP 국제코치자격과정”이 핵심이 내용이 되고 있다.
올해 봄학기에는 삼성, LG 등 대기업의 리더들과 벤처기업 경영자, 컨설턴트, 코치 지망생 등 다양한 배경의 리더들이 등록하여 좋은 소문이 나고 있다.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MBA 코칭전공 겸임교수인 우수명 박사는 “지난 6개월간 코칭전공을 한 학생들의 변화가 아주 큽니다. 학생들의 스프트 기술(리더십, 감성지능, 동기부여기술 등)이 많이 개발되었고, 그것이 그들의 일과 삶의 현장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라고 말한다. 이어서 “직장을 가지신 분들은 코칭 리더십 역량 개발을 통해 각자의 직장에서 코치 리더로써 많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지요. 한편 전문코치로 활동하려는 사람들은 전문코치 자격증을 취득하여 이미 코치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능력을 발휘하고 있어요.” 라며 학생들이 공부뿐만 아니라 공부한 내용으로 사회나 전문영역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음을 언급하였다.
이와 같이 본 과정은 코칭에 대한 학문과 기초이론 뿐만아니라 경영 현장에서 필요로하는 소프트 기술들을 체험과 실습, 현업적용 등의 과정을 통해 완전히 몸에 체화시키는 방법으로 이루어져 있다. 덕분에 학생들은 교실에서 공부하자마자 바로 업무현장에서 코칭 리더십을 발휘함으로써 조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다. 본 대학원의 코칭전공에서는 “CPCP 국제코치자격과정”뿐만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NLP 협회인 미국의 ABNLP협회의 “NLP 프랙티셔너” 과정도 포함되어 있다. 이렇게 조직의 리더나 코치, 강사, 컨설턴트 등 인재개발전문가로서 필수적으로 갖추어야할 가장 중요한 두 개의 과정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본 과정의 인기의 요인이 되고 있다.
조기퇴직, 인생 100년 시대 등 퇴직자들의 제 2의 삶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하는 것 또한 지난 몇 년간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데, 이 또한 코칭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즉, 퇴직자들이 자신의 근무하던 기업을 위해 퇴직 후에는 코치가 되어 자신의 오랜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그대로 전달하고 키워주는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퇴직한 리더들은 가장 탁월한 전문코치가 될 수 있다.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명확하지 않고, 뭔가 더 열씸히 그리고 더 탁월하게 자기를 개발해야할 것 같은 위기감이 밀려오는 요즈음, 아주대학교 대학원의 코칭 전공은 변화와 성장을 원하는 열정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주인공이 될 수 있게 준비시켜주는 최고의 대안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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