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민 마을에 격려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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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노태우 내무부장관은 29일 하오 수원시 연무동과 안양시 비산동 영세민 마을을 방문, 주민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노 장관은 이날 경기도청을 순시하고 돌아오는 길에 수원시 연무동 동문 밖 영세민거주지역에 들러 주민생활 실태를 돌아보고 동장 김연관씨에게 격려금을 전달했으며, 안양시 비산동 산183 무허가주택 지역도 방문, 주민들로부터 애로사항을 들은 후 동장 허평득씨에게 격려금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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