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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마다 다른 약값 약효도 의심스러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김영미<인천시 북구 석남동 석남국교5학년9반>
우리 동네에는 약국이 네 곳 있다. 그런데 약국에 가보면 어느 약국에선 다른 약국보다 비싸게 받고, 다른 약국은 또 다른 약국보다 값이 싸 도대체 종잡을 수가 없다.
그런데 비싸게 받는 약국에선 싸게 파는 약이「가짜」라고 한다. 만약 그 집 말대로 가짜라면 정말 큰일이라고 생각한다. 또 다르게 생각하면 비싼 집에서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다른 것이라면 몰라도 사람이 병을 고치기 위해 사용하는 약이 이렇게 가지각색이니 정말 야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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