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주, 검으로 사과를…'우슈 메달리스트 맞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서희주’.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우슈 대표선수 서희주(21)가 사과 베기를 어렵게 성공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서는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으로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 전 체조선수 신수지, 댄스스포츠선수 박지은, 인천아시안게임 우슈 동메달리스트 서희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인천아시안게임 동메달 리스트 우슈 선수 서희주는 검술 실력을 선보였다.

서희주는 “사과를 베는 것은 집중력과 순발력 용이다”며 사과 베기 시범을 보였다. 하지만 서희주는 예상과 달리 연달아 사과 베기에 실패해 MC들을 폭소케 했다.

서희주는 마음을 다잡고 다시 시도했고, 결국은 사과를 베는 데 성공해 감탄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서희주’.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