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 인조혈야 개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헤모글로빈을 화학적으로 변조해서 만든 인조혈액이 미국의 군의관들에 의해 개발되어 인체이용 실험이 성공적으로 나타날 경우 병원에서 혈액을 따로 저장할 필요가 없게됐다고.
레터먼 미 육군연구소의 군의관들이 개발한 이 대용혈액은 냉동하지 않고 액체형태로 10일 이상 보관할 수 있으며, 실내온도 정도에서 건조·냉동 형태로 보관하면 6개월까지 사용가능하고 인체혈액보다 값이 쌀뿐만 아니라 심장병치료 등 일부목적에서는 인체혈액보다 효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연합】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