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성, 결혼 앞두고 무려 44㎏ 감량…예비신부 보니 '미모가 장난아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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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 [사진 이지성 블로그]

개그맨 이지성(30)이 결혼을 앞두고 "44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다.

이지성은 자신의 블로그에 “웨딩사진을 찍기 위해 44㎏을 뺐다"고 알렸다. 이지성은 한때 몸무게가 118kg에 육박했지만 근래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통해 77kg으로 감량했다. 또 최근 결혼을 앞두고 최근 더 살을 빼면서 총 44㎏을 감량했다로 밝혔다. 이지성은 오는 15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T 웨딩컨벤션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지성은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과거 뚱뚱했던 시절 입었던 옷이 맞지 않는다”며 “11월에 입을 턱시도를 입은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알렸다.

이지성의 예비신부는 2살 연하이며 화장품 회사에서 근무하는 미모의 일반인 여성이다. 5년 전 길을 지나가다가 예비신부의 미모에 빠져서 ‘한번만 만나달라’고 부탁했던 것이 인연이 되어 5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한편 이지성은 MBC 18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야’, ‘무한도전’, ‘하땅사’, ‘뜨거운 형제들’을 비롯해 ‘태희 혜교 지현이’, ‘몽땅 내사랑’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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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 [사진 이지성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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